정석원, 순순히 인정 단지 궁금해서? 왜 그랬을까?

2018-02-09     박성훈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사진 : 아레나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정석원, 순순히 인정 단지 궁금해서? 왜 그랬을까?

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필로폰 투약 사실이 적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정석원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 내용의 첩보를 입수해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정석원을 체포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유치장에 수감됐고, 오늘 오전부터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석원은 “호기심으로 했다”라고 필로폰 투약 혐의를 순순히 시인했다.

정석원은 백지영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