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난 강남 8학군의 안 좋은 예… 계속 놀다가 3일 정도만 바짝 공부 해 명문대 진학”

2018-02-13     박성훈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CJ E&M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가수 로이킴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명문대 진학 비결을 공개한 장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킴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색남’의 전형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훈남 외모의 4차원 포스 로이킴은 끊임없는 이야기보따리가 터지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로이킴은 미국 명문대 진학 비결로 ‘벼락치기’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이킴은 “난 강남 8학군의 안 좋은 예다. 시험기안에 3일을 밤새고 벼락치기를 했다”면서 “학원을 정말 많이 다녔다. 학원 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다. 계속 놀다가 3일 정도만 바짝 공부를 했다. 난 벼락치기 파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조승연은 “난 예쁜 여성분들이 많은 카페에서 시집 들고 양복에 다리를 꼬고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