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 노트9》사전예약률 갤럭시S9보다 30~50% 높아

512GB램 오션 블루 색상, 배송 3주 걸려

2018-08-21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사진@삼성전자>

난 13일(월부터)부터 오는 20일(월)인 어제까지 삼성전자는 자사의 최신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인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을 받았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통신 3사들의 사전예약 수치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률은 갤럭시S9에 비해 약 30~50% 늘러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오션 블루,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코퍼라벤더 퍼플>
128GB :  1,094,500원
512GB :  1,353,000원

현재 512GB램 오션 블루 색상 모델은 구매 후 배송까지 3주 이상 소요되며, 512GB램 라벤더 퍼플 컬러 모델은 8월 27일부터, 128GB램 모델은 8월 24일부터 순차 배송이 되고 있다.

갤럭시노9은 '최강 우주폰'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전작인 갤럭시노트8에 비해 약간의 하드웨어적 스펙의 업그레이드와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S-펜뿐이라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큰 혁신이 없다는 평가도 많다.

현재 갤럭시노트9의 색상옵션은 오션 블루,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코퍼, 라벤더 퍼플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