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미영, 딸 전보람 전우람과 함께한 하루 눈길
2019-06-15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언급하며 할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인생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그의 딸 전보람과 전우람. 전보람은 티아라 출신 연기자이며, 전우람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전보람은 “저는 엄마 닮은 줄 알았는데 동생이 엄마를 더 닮았다고 하더라. 저는 친할아버지 젊었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전보람의 친할아버지는 배우 고 황해, 친 할머니는 가수 고 백설희 그리고 아빠는 가수 전영록, 엄마 이미영으로, 대대손손 연예계 집안이다.
이미영은 “딸들이 친가를 닮았다고 하더라. 보람이가 화장하고 웃고 할 때 내 얼굴의 20대 얼굴을 보였다. 둘째 딸은 아빠 닮았다고 하는데 30살이 지나면서 나를 더 닮더라”며 애틋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