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레드벨벳 웬디, 4개 국어 비결 공개

2019-07-15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레드벨벳 웬디가 4개 국어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그룹 레드벨벳 웬디, 블락비 박경,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명수는 웬디를 소개하며 "지난번 9단계까지 갔던 대휘가 대통령상을 받았지 않나. 웬디 역시 대통령을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웬디는 오바마에게 상을 받은 인재였다. 

무엇보다 웬디는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그는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적으로 한다. 스페인어와 불어를 조금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비결을 묻자 웬디는 "그때는 어렸으니까 겁이 없었다. 그리고 모든 게 새로웠다. 놀이 같은 느낌이어서 빨리 배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