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나라 전국에서 벚꽃 시즌이 개시되면서 낮낮의 챗살이 몰라보게 따스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행 군항제가 3월 23일 진행되고, 수도권은 4월 전후로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도 매년 약 25만명이 벚꽃을 찾아 모여든다.
오는 29일부터 약 한달간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 아래 펼쳐지는 2024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올해의 경우 야간경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꽃과 레저의 만남이라는 전국 유일의 이색 벚꽃 명소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