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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거장 '장욱진' 포함, 185점, 낮은 추정가 76억 3천만원 규모 경매에 나와'[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일본과 미국 등 해외로 유출됐던 문화재급 작품인 화산관 이명기의 풍속도인 '행려풍속도', '요계관방지도', '삼국지연의도', '청자도철문정형향로' 추사 김정희의 '행서대련', '면암 최익현 초상' 등 6점이 오는 14일 저녁 4시부터 진행되는 서울옥션 제142회 경매에 출품된다. 총 185점의 작품이 낮은 추정가 약 76억 3천만원 규모로 출품되는 이번 경매는 오후 4시부터 고미술, 근현대 작품 순으로 경매를 진행될 예정이다.화산관 이명기’의 '행려풍속도'는 이번 경매 최고가이자 하이라이트 작품으로 추정가 6억-10원에 출품된다.행려풍속도는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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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펼치면 세계가 열린다'...문화다양성 이해 도모 위한 이동형 교육자료[이노코미톡=왕진오 기자] 이동형 상자에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자료들이 담겼다. 여기에 각 나라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칠해져 국가에 대한 상징성도 부각시킨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여덟 번째 발표한 일본 '문화상자(다문화꾸러미)'의 겉모습이다.박스를 열면 일본인 친구 다로와 리노네 집에 놀러가서 일본의 문화를 만나는 설정을 통해 수집한 일본의 생활문화, 전통예술 그리고 축제 그리고 대표적 동화 '모모타로'를 우리말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규격화된 박스이지만, 이 안에는 356건 1301점의 자료가 빼곡히 들어있다. 또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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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발굴 현장에서 옛사람 뼈가 출토되었을 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옛사람 뼈를 만나다 - 옛사람 뼈의 수습부터 분석까지’ 소책자를 발간했다. 옛사람 뼈는 당시 사람들의 체질적 특성, 인구 구조, 질병 및 건강 상태, 식생활, 유전적 특성, 환경 등을 밝혀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최근 고고학, 체질 인류학뿐만 아니라 해부학, 고병리학, 생물학, 화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옛사람 뼈를 연구하면서 과거의 생활상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축적되고 있다.이번에 발간한 소책자는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먼저 사람의 뼈대·치아 구조와 용어에 관해 설명한 ▲신체 구조와 부위별 용어, 뼈의 수습과 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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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우리나라의 뛰어난 고인쇄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진행한 제4회 원주 전통판화공모전 대상인 문화재 청장상에 대구미래대학교 이상봉(55)교수가 선정됐다. 이상봉 교수는 동양화 박한쌤작가의 수묵화인 ‘도담삼봉’을 우리나라 자작나무에 한국의 전통 판각법으로 재현했으며, 수묵화의 세밀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건 먹으로 탁본기법으로 인출한 작품이다.2016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인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의 ‘목판본 삽화를 활용한 전통판화학교’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4회 원주전통판화공모전’에서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다양한 장르의 전통 판화 작업으로 기량을 넓혀온 중진작가로, 현재 대구미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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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오는 6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등재 직후 이뤄지는 최초의 기념행사로, 인류의 무형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제주해녀문화’를 종합적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전시는 ▲제주해녀의 역사 ▲제주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뭍의 일과 살림 ▲ 제주 해녀의 신앙 ▲예술로 화한 해녀의 삶 ▲해녀공동체 ▲출가해녀와 해녀노래 등의 내용을 100여 점에 이르는 유물과 미술작품, 다양한 영상과 체험품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소개한다.먼저, 제주 해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조선 시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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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5일 오전 서울 인사동 칸옥션 전시장에서 공개된 연명 김명국의 '달마도'를 고재식 칸옥션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이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연담 김명국의 '달마도'와 쌍벽을 이룰 만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귀환한 작품이다.한국 고미술 및 근현대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술품 경매사 'KAN(칸)'은 ‘Korean Art Network'(한국예술망)의 줄임말로 오는 15일 오후 4시 첫 경매에 일본에서 귀환한 작품 8점을 포함해 총 60여점의 작품이 경매에 붙여진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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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5일 오전 서울 인사동 칸옥션 전시장에서 공개된 연명 김명국의 '달마도'. 이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연담 김명국의 '달마도'와 쌍벽을 이룰 만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귀환한 작품이다.한편, 오는 15일 오후 4시 진행되는 칸(KAN) 옥션의 첫 경매에는 일본에서 귀환한 8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60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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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5일 오전 서울 인사동 칸옥션(대표 고재식) 전시장에서 공개된 광개토대왕비 전체 탁본을 고재식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광개토대왕비' 전체 탁본이 국내 경매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 고미술 및 근현대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술품 경매사 'KAN(칸)'은 ‘Korean Art Network'(한국예술망)의 줄임말로 오는 15일 오후 4시 첫 경매에 일본에서 귀환한 작품 8점을 포함해 총 60여점의 작품이 경매에 붙여진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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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진행되는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의 12월 메인경매에 출품된 12억 원대의 나말여초의 '삼층석탑'. 경매에 출품된 '삼층석탑(三層石塔)'은 한반도 전역에 산재한(散在) 화강암을 깎아 만들었으며 한국적 석탑의 정형을 간직한 9~10세기 나말여초(羅末麗初) 석탑양식을 보인다.정확한 조성시기와 제작 경위가 알려지지 않았으며,오랜세월 동안 손상되어 여러차례 보수된 흔적이 있다.그럼에도불구하고 본 출품작은 나말여초의 석탑양식을 충실히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의 조형물이 지닌 예술성을 바탕으로 교육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보전(保全)되고 있는 중요한 석탑이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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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12월 경매에 나온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9호 '혼천의(渾天儀)'를 관계자가 살펴보고 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혼천의는 1871년(고종 8)에 제작한 것으로 간지가 있다. 실제 천체관측을 위한 혼천의와는 구성이 다르고, 별자리와 방위까지 표시되어 있어, 교육을 위한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현전하는 혼천의는 10개 내외이며, 본 출품작은 목재로 제작되었음에도 환의 형태나 컨디션이 가장양호한 편이고, 2005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199호로 지정되어 더욱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추정가는 2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출품됐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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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코자 추진해 온 ‘제주해녀문화’가 30일 에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해녀문화’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점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 ▲관련 지식과 기술이 공동체를 통해 전승된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앞서 지난 10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전문가 심사기구(Evaluation Body)는 ‘제주해녀문화’가 무형유산 심사기준 5개를 모두 충족한다고 결정해 ‘등재권고’ 판정을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한 바 있다.이번 '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2.0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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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우리나라 양복의 100년사와 함께 대구지역 양복점 및 테일러를 주제로 대한제국의 ‘대례복(大禮服)’, 일제강점기의 ‘연미복’ 1960년대 생산된 국산 양복지 ’골덴텍스(goldentex)‘ 등 양복의 도입에서부터 정착까지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자료 15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DTC섬유박물관(회장 이의열)과 함께 12월 2일부터 2017년 3월 12일까지 DTC섬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0년의 테일러, 그리고 대구'전을 진행한다.우리나라 근대기에 도입된 양복은 10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오늘날 일상화된 정장(正裝)으로 정착했다. 그 안에는 양복 제작 기술자인 테일러(tailor)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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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2016년 12월 1일부터 국‧공‧사립박물관 소장품 정보와 이미지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과 함께 이-뮤지엄 사이트(www.emuseum.go.kr)에서 제공한다. ‘이-뮤지엄 사이트’는 국가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부 3.0’을 구현하기 위한 정보관리 선진화 계획에 따라, 박물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개설됐다.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이 사이트를 박물관 소장품 정보 제공 전문사이트로 전면 개편해 서비스한다.새로운 이-뮤지엄 사이트에서는 키워드 검색을 기본으로 소장기관, 지정문화재, 국적, 시대, 재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장품을 검색할 수 있다.아울러 사용 목적만 입력하면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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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서울 석촌동 고분군에서 백제 전기 초대형 적석총이 확인됐다. 또한 금제귀걸이 등 3천여 점의 유물도 함께 출토됐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발굴조사 중인 서울 석촌동 고분군(사적 제243호)의 발굴성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이번 조사는 지난 해 5월 석촌동 고분군 내 1호분과 2호분 사이에 발생한 구덩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긴급 시굴조사에서 기단 석렬과 유물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해 10월에 착수됐다.조사 결과 지금까지 광범위하게 연결된 다수의 적석구조와 함께 토광목관묘, 상장의례(喪葬儀禮) 시설로 보이는 유구가 마련된 백제 한성기 초대형 적석총을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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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함께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2015년 1년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반곡리 이주민과 전동면 미곡리 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반곡리 이주민의 삶과 문화-세종시 10년의 변화’ 1·2권, ‘운주산과 조천이 품은 마을-미곡리’, ‘세종의 민속문화’등 총 4권으로 구성됐다.2015년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세종시 개발계획에 따라 민속조사를 실시한지 10년이 되는 해로, 10년 전 조사지역에 대한 변화양상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했다.2005년에 실시한 조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인류·민속분야 문화유산 지표조사’로 당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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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8일 오전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 설명회가 열렸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특별전에는 웅진기(475∼538)와 사비기(538∼660)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을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해 소개한다.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특별전 '백제'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백제 관련 특별전이다. 전시는 2017년 1월 30일까지.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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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8일 오전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 설명회가 열렸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특별전에는 웅진기(475∼538)와 사비기(538∼660)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을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해 소개한다.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특별전 '백제'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백제 관련 특별전이다. 전시는 2017년 1월 30일까지.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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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8일 오전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유물을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관람하고 있다. 특별전에는 웅진기(475∼538)와 사비기(538∼660)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을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해 소개한다.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특별전 '백제'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백제 관련 특별전이다. 전시는 2017년 1월 30일까지.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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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8일 오전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 설명회가 열렸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특별전에는 웅진기(475∼538)와 사비기(538∼660)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을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해 소개한다.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특별전 '백제'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백제 관련 특별전이다. 전시는 2017년 1월 30일까지.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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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5일 서울 삼청로 학고재갤러리에서 '함영저화: 중국고문물특별전' 설명회가 열렸다. 신석기 시대부터 청대에 이르기까지 6,000여 년에 걸쳐 일상 속에서 만들어진 중국의 문물과 공예품을 볼 수 있다.'요대 금제 마노 우두형 잔 한쌍'은 요금(遼金) 시대의 옥기로 청옥, 백옥, 마노가 주재료로 사용됐다. 특히 화전옥의 사용이 절정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된다.한국 최초의 중국 고대 문물전에는 도자기 33점, 옥 제품 28점, 금속 제품 13점, 문방구 및 기타 공예품 57점 등 총 131점 낮은 추정가 71억 원 어치의 문물이 소개된다. 전시는 12월 20일까지.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6.11.25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