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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아무리 속상하더라도볏 가마 불 태웁니까생명산업이라며 스스로 생명 태워한국노총 1노1촌 운동 동참 감명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서의 농민운동은 지나치게 과격했다. 경찰의 진압과정에 잘못이 있었다지만 농민들의 순수한 분노를 정부와 국민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나 과정이 결코 올바르지 못했다.고속도로를 점거하고 볏 가마에 불을 질러 성난 농심(農心)을 보여주려는 방식에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낀다. 아무리 속이 상한다고 해도 배추밭을 갈아 엎고 볏 가마를 불태우는 모습은 보고 싶은 농민의 얼굴이 결코 아니다. 쌀농사에 국민정성 담겨있다 쌀 협상안이 어렵게 국회의 비준을 받았으면 정부와 국회도 후속조치에 특별한 신경을 쏟지 않을 수 없다. DDA협상과 FTA협정으로 가고 있는
행정
경제풍월
2012.0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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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노동운동, 농민운동민심 잃으면 소용없다총파업, 연대투쟁, 도심점거 지겨워내부개혁, 지도부 개편 등 시급하다 노동운동을 지켜보는 민심이 달라졌다. 운동권의 절박한 목소리 보다 예고 없는 도심의 교통차단에 따른 온갖 고통과 피해가 더욱 절박하게 느껴진다.여의도와 대학로를 거쳐 광화문으로 집결한 수천명의 야간 시위대가 도심을 숨 막히게 했다. 경찰이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대치하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농민운동과 노동운동이 연대하여 쌀협상 비준을 무효화하라고 요구했는데 과연 타당한 주장인가.민심은 이제 도심을 점거하는 데모는 그만하라고 호소한다. 노조를 보는 눈, 농민단체를 지켜보는 눈도 크게 달라지고 있는 시점이다. 도심점거 투쟁방식 지겹다 농민단체들의 쌀협상
행정
경제풍월
2012.01.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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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도시서민, 농어민 연료등유세 대폭 인하 시급대한석유협회, 소비감소 분석도시가스 보다 두배 이상 높아 도시서민과 농어민 연료인 등유의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 종전에는 등유가 취사용과 난방용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LPG와 LNG 등장으로 소비가 위축되다가 최근에는 세금인상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연탄에게도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대한석유협회는 지난 97년 이후 절반 이상으로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등유의 세금을 대폭 인하하여 농어민과 도시민의 난방비 격차를 줄여 주도록 요망했다. 세금 인상으로 등유가 크게 올라 대한석유협회는 지난해 10월까지 등유의 1일 소비량은 9만4천여 바렐로 92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으며 97년도 1일 소비량 23만3천 바렐에 비하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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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1.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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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정치권 인기주의 입법기업이 멍들고 있다경제5단체 고용창출보다 축소 우려현실무시 취약계층 과보호도 부작용 경제5단체는 국회의 입법 동향이 경제난 극복 보다는 기존의 성장 동력 마저 훼손시킬 만큼 심각하다고 우려하는 경제계의 입장을 발표했다.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기협중앙회, 경영자총협회 등 5단체는 지난 12월 9일자로 ‘국회 입법동향과 경제계 입장'을 발표하고 국회가 계속 기업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입법을 강행하는 것은 실업문제와 양극화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업투자의 활성화를 통한 위기극복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쟁점 법안 일방 강행 부작용 경제5단체는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을 노동계의 수정안을 중심으로 추진
행정
경제풍월
2012.0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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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연간 5% 에너지절약범경제계 ‘절전경영’16개 단체, 시민운동 등 사회적 협약한전 임직원 내복입기 솔선수범 캠페인 올 겨울 전력수급 비상사태가 예고된 가운데 경제계가 5% 절전 실천을 다짐하는 사회적 협약을 발표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범경제계 에너지절약 운동본부’를 설치하여 범국민 에너지절약 운동에 나섰다. 난방온도 제한, 난방기 순차운휴 등 대한상의를 비롯한 4대 경제단체와 한국철강협회 등 12개 산업별 단체가 참가한 ‘범경제계 절전 실천 사회적 협약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홍석우 지경부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등 정부측도 동참했다.범경제계의 절전 실천 사회적 합의는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동계 전력수급 안정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행정
경제풍월
2012.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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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지경부, 58개 공공기관민간보다 강한 절전의무피크시간 두차례 난방중단, 전열기금지전직원 내복입기 동참, 내복선물 운동 지경부는 지난 12월 6일 홍석우 장관 주재로 산하 58개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절약에 전폭 동참키로 다짐하고 한·미FTA 비준 동의후 이를 활용하여 국내기업들의 선진시장 진출 기반확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민간보다 강화된 절전 의무화 이날 간담회에서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민간부문 보다 한층 강화된 에너지절약 운동으로 연간 10%의 절전 의무 목표를 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공기관들은 동절기 전력 피크시(11~12시, 17~18시)에는 두차례 난방을 중단하고 근무시간 중 개인 전열기 사용을 금지 시키기로 했다.또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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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1.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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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골고루 갖춘 김천(金泉)영남 관문에 혁신도시4통8달 교통망에 물류 네트워크13개 기관 이전, KTX 역사 예정 경북 김천시가 제주 서귀포시와 함께 혁신도시 유치에 성공했다. 건교부는 지난 12월 김천시 농소면 월곡, 신촌리, 남면 옥산, 용전, 운남리 일대 170만평을 경북도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조 5대 시장의 잠재력 KTX 역사 건립이 예정된 김천시는 서울과 부산이 각 1시간, 행정복합도시와는 30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으로 전국적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 되었다.김천은 추풍령 고개 아래 교육과 문화 및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도농복합 전원도시로 영남 제1문이 있는 영남의 관문이다. 이곳에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행정
경제풍월
2012.0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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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벤처, 중소기업 ‘파트너'기술보증기금 특화 출발韓利憲(한이헌) 이사장, 올해 신보와 영역구분위기극복 정신 살려 기술금융 새 위상 신기술 사업자 신용보증지원 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6월, 맹렬 경제관료 출신의 새 이사장을 맞아 ‘죽기살기식' 제2의 창업으로 새해를 맞았다. 올해는 신보와의 중복보증을 해소하고 특화발전으로 국민적 신망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한다. ‘신뢰 못 얻으면 우린 죽는다' 경제기획원 관료와 청와대 경제수석 시절 경제현안과 부딪힐 때 돌파력과 추진력을 보여준 한이헌(韓利憲) 이사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6개월간의 혹독한 수습과정에 전임직원이 죽기로 각오하고 자구노력을 결행했노라고 한다.한 이사장은 올해는 그동안의 조직, 인사혁신과 경비절
행정
경제풍월
2012.01.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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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잃어버린 10년 세월'앞으로 10년 선진화 기회진념 전 부총리, 좋은이웃모임 특강논쟁 갈등 그만… ‘새로운 시작' 출발 2006년 새해는 ‘잃어버린 세월'을 되찾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다.한국선진화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지난해 12월 6일, 조선호텔에서 좋은이웃모임(대표 남시욱) 초청 ‘2005년 경제 이야기' 특강에서 우리가 지금껏 10년간 제자리에 머뭇거렸다고 반성하면 앞으로 10년은 선진화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시작'을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관 어디 있느냐' 지적 받게 됐다 진 전 부총리는 지난 60년대 경제 관료로 출발하여 경제
행정
경제풍월
2012.01.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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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반민족 반역의 일생김정일 악업(惡業) 급사3대권력 세습 김씨왕조 조문론 꼴불견친북, 종북세력 척결, 북한 변화의 기회 북한 김정일 독재가 때가 되어 급사(急死)로 종말을 맞았다. 이미 중병환자로 죽음이 예고된 그의 급사를 두고 TV와 신문이 넋을 잃은듯 너무나 요란을 떠니 민의를 오도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에게 그가 어떤 인물이며 평생 무엇을 남기고 갔는가.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주문하자는 말이 어찌 나온다는 말인가. 대를 이은 반민족 반역의 일생 김정일은 김일성의 아들로 대를 이어 죽을때까지 반민족 악업(惡業)을 쌓고 가지 않았는가. 그리고 죽음에 앞서 철부지 아들을 권력 세습자로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1.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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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동절기 예비율 위험고비수급불안에 잇단 정전한전, 피크수요 관리해야 액운 극복연중 두차례 요금인상 경영혁신해야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체제가 발동한 후 전기요금이 재차 인상되고 정전사태가 재발하고 있으니 한국전력의 액운이다. 기후변화 이상속에 멀쩡하던 변전소 설비가 원인 모르게 고장나서 입주기업에게 큰 피해를 끼쳤으니 아무래도 올 겨울 전력수급이 계속 불안할 지경이다. 예비율 불안속에 잇단 정전사태 지난해 9월 15일 온 나라가 일시에 캄캄한 정전대란을 경험했지만 정전사태란 진실로 어마어마한 두려움이다. 한전도 불안하고 초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것으로 짐작하고도 남는다.
행정
경제풍월
2012.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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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개도국에 성공 교훈 전수한국경제 새마을 근대화朴振煥(박진환) 전 특보, 박 기념회서 특강단기간 급발진의 항공모함식 이륙 한국경제 근대화는 새마을운동 정신이 바탕이 됐다. 후진국의 ‘빈곤의 악순환' 고리를 차단할 수 있는 실천적 운동이 근면 자조 협동이었다. 1960년대 부터 경제개발계획 평가교수와 70년대 박 대통령 경제특보로 근대화 계획과 집행에 참여했던 박진환(朴振煥) 교수는 12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과 한국경제 근대화에 관해 연설했다. 새마을은 항공모함 이륙 기법 이날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柳陽洙) 주최 조찬모임에서 박 전 특보는 동남아를 비롯한 남미와 아프리카 등 각국으로 부터 한국경제 근대화 과정에 대한 자문을 요청 받았으며 이때
행정
경제풍월
2012.01.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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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논의하되 실행 어렵다고도의 정보능력 등 여건 미성숙한미 관계 정치외교도 고려돼야 작전통제권의 환수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게다가 2005년 10월 21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양국의 국방장관이 “전시 작통권 이양 협의를 적절히 가속화 할 것”에 합의함으로써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군의 작통권 행사를 ‘군사주권 침해’로 간주해온 개혁성향의 학자들은 차제에 작통권의 조기 환수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친북성향의 NGO들에게 있어 작통권 문제는 반미운동의 소재가 되어왔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주권국가인 한국이 작통권을 환수해야 한다는 원칙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논쟁의 초점은
행정
경제풍월
2012.01.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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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김정일의 급사(急死)이후통일을 위한 제3의 길북의 ‘내재적 발전’ 지원이 급한일 글/ 양태호 ((재)한국통일진흥원장, 정치학박사, 통일외교국방안보연구소장) 김정일이 저렇게 갔다. 그러나 북한에서 우리가 바라는 형태, 그정도의 ‘급변사태’가 그렇게 쉽게, 또는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사태가 일어나서 우리의 개입이 불가피해졌을 때 북한 정권의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UN의 기치하에 들어가는 것이 국제법의 명분으로 보거나, 동북아 세력균형의 현실로 보거나 불가피할 것이며, 때문에 ‘우발계획’으로서의 급변사태 대비계획을 준비하고 다듬을 필요는 있다. 북한사태에 중국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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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세계 최대 석탄광 지분확보자주개발률 대폭 제고남동발전, 호주산 시험탄 연소성공영흥화력 풍력실증 통해 해외진출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세계 최대 석탄광 개발 프로젝트인 호주 핸콕(Hancock)프로젝트 시험탄 연소에 성공함으로써 유리한 투자조건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영흥화력에서의 시험연소 성공으로 광산지분 투자 및 장기계약 협상력을 확보함으로써 유연탄 구매비용을 절감하고 자주개발률도 최대 31%까지 확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핸콕 광산지분 투자, 자주개발률 제고 핸콕 석탄광 개발 프로젝트는 호주 퀸즈랜드 지역의 매장량 70억톤의 2개 광산에서 2014년 부터 연간 6천만톤씩 생산을 목표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GVK사
행정
경제풍월
2012.01.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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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대한민국의 생존, 번영 길무역 1조달러 금자탑무자원 후발국의 압축성장 성공특례박정희 수출사령관 독려로 국민총화 대한민국 생존과 번영의 길, 무역입국을 위한 국민총화가 2011년 12월 5일 하오 3시 30분, 수출 5,153억 달러, 수입 4,855억 달러로 무역1조 달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건국 63년,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의한 수출 제1주의 50년만의 대기록이다. 후발국 생존전략으로 압축성장 2011년의 무역환경은 각가지로 악화되었었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남유럽의 재정위기 확산속에 나라 안에서는 한미FTA 국회비준을 매국행위라는 터무니 없는 악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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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감세철회, 세율인상경제계 근심 너무 깊어대한상의. 국회· 정당에 경제계 건의문법인세율 인하·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정치권이 감세 방침 철회에 이어 ‘부유세’ 성격의 최고세율 인상 추진방침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계의 뜻을 모아 법인세율 인하방침을 예정대로 시행하고 소득세의 과표 구간도 현실화하는 감세기조(減稅基調)를 유지해 주도록 건의했다. 감세철회, 증세논의에 근심, 걱정 대한상의는 국회와 각 정당에 제출한 ‘감세기조 유지를 위한 경제계 건의문’을 통해 “물가상승과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 속에 감세기조의 철회에 이어 최근 증세논의가 급진전되고 있어 경제계
행정
경제풍월
2012.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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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무역입국 유공기업 1929사‘수출은 국력’ 국가 공헌무역1조달러, 유공자 816명 훈포장삼성 650억불, GS칼텍스 200억불탑 무역1조달러 달성을 기념한 제48회 무역의 날, 1,929개 수출유공 기업이 수출탑을 받고 유공자 816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수출은 국력’, ‘수출입국’ 등 국가 총력체제로 달려온 50년의 대기록을 세운 국가유공자들에게 정부와 국민의 이름으로 자랑스런 훈장을 달아 준 국가적 경사였다. 억불탑기록 갱신 650억달러탑 무역1조달러 달성의 해에 최고 수출탑은 삼성전자 (대표 최지성)가 650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50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후 3년만에 자사의 기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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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인터넷 윤리자격(IEQ)국가공인 제도화 추진KPC, 행안부와 협약, 자격시험 주관사이버 폭력, 악플 등 역기능 규제 방침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인터넷 윤리자격(IEQ)의 국가공인화를 추진한다. KPC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와 인터넷 윤리자격(Internet Ethics Qualification) 국가 공인화 및 보급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등급 인터넷윤리 자격 인터넷윤리자격은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KPC가 인터넷 윤리자격(IEQ) 시험을 주관하여 1~3등급에 따라 인터넷 지식 및 소양을 평가하여 자격증을 부여한다. 인터넷 윤리자격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 사생활 노출, 악플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행정
경제풍월
2012.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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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호] 무역입국 국가유공무역1조불 유공자들제48회 무역의 날 특별유공자 31명조선, 철강 외국인 유공자에게 금탑 정부는 지난 12월 12일,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역 1조달러 달성에 공헌한 특별 유공자 31명에게 훈·포장 등으로 포상했다. 이들 특별 유공자들은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수출성장을 위해 많은 공적을 쌓은 인물들이다. 대표적인 공적사항과 감동적인 일화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UASC 기술 수석 책임자William John Duncan (금탑) 한국 조선공업 태동기에 현대중공업에게 2만3천톤급 다목적선 15척을 발주한 선주사는 중동의 UASC (United Arab Shipping)이었다. 그리고 UASC의 기술책임자인 영국인 존 던컨이 발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1.1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