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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 방송캡처>

뽕뜨락 피자 제작지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이야기 전개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허영달(강예빈 분)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왕광박과 뽕뜨락 피자배달부를 하는 왕돈(최대철 분)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엄마 박살라(이보희 분) 여사가 차린 화장품 가게에서 부사장을 맡게된 허영달은 동네 근처 카페를 찾았다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왕광박을 발견하고 다가가 아는 체를 한다.

허영달은 길에서 피자 배달을 가던 왕돈을 못 본체 지나가는데 그런 허영달을 보고 왕돈은 가던 길을 다시 되돌아와 허영달에게 "좋은 말 할 때 인사 좀 해라. 나 너네 오빠 친구야"라며 "한번만 더 까불면"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하지만 허영달은 오히려 왕돈에게 "까불면 뭐"라고 되받아 치고 왕돈은 당황해서 소심하게 "너네 집 다신 배달 가나봐라"라고 말하는데 허영달은 "광박이 삼촌" 이라고 부르며 가방에서 명함을 꺼내주며 "난 알바 같은거 하곤 안놀아"라며 왕돈을 끝까지 무시한다.

허영달에게 아르바이트한다고 무시당했지만 왕돈은 아랑곳 하지 않고 왕가네 피자집 사장님을 꿈꾸며 뽕뜨락 피자 창업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피자 교육을 받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조금씩 키워나간다.

한편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피자 전문점 뽕뜨락 피자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특이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피자브랜드 이름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뽕뜨락 피자는 뽕잎, 곡물, 오디, 우리쌀 등을 첨가하여 특허 받은 프리미엄 웰빙 도우를 본사 직영 공장에서만 생산하는 방식으로, 2012년 지식경영인 대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에서 품질 및 관리체계를 인정받은 피자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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