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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피의 멤버 이승광(37)이 갈비사업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보디빌더로 활동해 온 이승광은 지인의 권유로 ‘이승광의 터진다 왕구이’ 모델로 발탁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9일 방가푸드 방향 대표는 “가수로 보디빌더로서 활동해 온 이승광 씨의 이미지가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온 방가푸드의 이미지와 부합됐다”며 “특히 식스팩 복근 등 이승광 씨의 몸짱 매력이 ‘터진다 왕구이’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방가푸드는 맛과 건강을 더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양념으로 육즙을 살린 ‘이승광의 터진다왕구이’ ‘이승광의 몸짱갈비’ 타이틀로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이승광은 “요즘 먹거리 시장에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메뉴가 육류”라며 “품질 좋고 부담되지 않는 비용으로 맛볼 수 있는 갈비들이 1차 유통과정을 빼고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는 ‘이승광의 터진다 왕구이’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승광의 터진다구이’는 지난 18일 티켓몬스터에서 온라인 론칭을 시작했다. 한정 수량 1000팩에 98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소아암재단에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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