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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SBS 예술단 김정택 단장이 C채널의 대표 방송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적 열정과 스타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통해 김정택 단장은 “월 2~3000만원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오지만 봉사와 섬김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택 단장은 가요 프로그램 톱10 중에 7~8곡이 그의 손을 거쳐 갔을 정도로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다.

김정택 단장은 “인기곡을 만들려고 노력하기 보다 전영록씨나 현숙, 인순이 등 가수들 매력을 먼저 관찰한다”며 “가수에게 맞는 곳을 만들기 때문에 히트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김정택 단장의 수록곡은 319곡 정도로 그는 현숙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와 무의탁노인을 위한 효콘서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기가수 패티김이 김정택 단장과의 인연을 소개하기 위해 ‘깜짝 인터뷰’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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