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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는 오는 12월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인 ‘DSP FESTIVAL'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DSP미디어가 낳은 아티스트인 젝스키스(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클릭비, SS501(박정민), 카라, 오종혁, 레인보우, A-JAX 등이 총 출동한다.

공연에서는 11년 만에 다시 뭉친 원조 보이 밴드 클릭비, A-JAX, 카라, 레인보우 등이 핑클·젝스키스에게 바치는 트리뷰트 무대를 선사한다.

또 선·후배가 함께 꾸미는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이어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카라의 환상적인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폭발하는 퍼포먼스와 몰아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DSP FESTIVAL’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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