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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은 9일 밤 11시 안면장애를 극복하고 스타강사가 된 김희아씨의 사연을 공개한다.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40)씨는 KBS ‘강연 100℃’에서 강연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책도 펴내고 스타강사가 돼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됐다.

그녀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뒤덮인 채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보육원에서 자랐다.

세상 사람들의 편견 탓에 늘 얼굴을 가리고 다녔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만은 잃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만나게 됐고 지금은 예은, 예지 두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의 일반적인 주부다.

이밖에 김희아 강사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9일 밤 11시 최일도 목사가 진행하는 C채널 ‘힐링토크 회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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