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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본 에스티스 한도숙 원장. 사진=본 에스티스 제공>

KBS 여유만만에서는 지난 5일 여성들을 위한 겨울철 동안 피부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원장과 인기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이 참여했다.

방송에서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이파니와 중견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란이 출연해 다양한 질문과 함께 진단을 받기도 했다.

한도숙 박사는 “겨울철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라며 “겨울철에는 실내온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서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에는 에센스나 촉촉한 수분공급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계절보다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며 “중요한 것은 찬물 보다는 우리의 몸 온도와 비슷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다. 특히 연말 술자리가 빈번하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박사는 “겨울철 운전시에도 난방온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얼굴이 건조하기 쉽기에 최소한의 차량 내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며 “차량 내에 자신의 피부조건과 잘 맞는 미스트를 비치해 두고 수분을 공급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현재 대기업들의 VVIP고객들과 각 대학원의 최고위과정의 여성 CEO들을 위한 ‘동안피부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동안강좌를 진행하는 등 스타강사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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