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음악성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R&B Singer ‘택군’이 지난 10일 두 번째 싱글앨범 “아직 여기야” 음원을 공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 터 2013-12-13_095746.jpgR&B, Soul 음악을 들으며 뮤지션의 길을 마음에 품고 역량을 키워온 그는, 이미 2009년 R&B,Soul Duo 'Breezeway'의 “Misty Girl”로 데뷔하며 많은 뮤지션으로부터 하여금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여름, 솔로로서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잘 어울리는걸”로 본인만의 독특한 음악색깔과 매력적인 보이스라는 무기로 음악계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아직 여기야"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슬픔과 후회를 그의 감성 어린 보이스에 나일론 기타 연주가 더해져 편안하고 따듯한 색채를 이루는 애절한 발라드넘버로 그의 음악적 노력과 이 계절의 감성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곡이다.


R&B Singer로서 정통성을 지향하는 그는 지금까지의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들을 이미 마무리 작업 중에 있어 벌써부터 그의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청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공연 또한 준비 중인 그는 그간의 작업과정을 담은 라이브 영상들을 유튜브와 SNS 팬 페이지 등을 통해 점차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말한다.
“순수하게 음악을 접하고 대하다 보니, 스스로에게 솔직해 지더라고요.
그 솔직함으로 나를 표현하는 게 가장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택군’,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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