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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커피베이 제공>

지난 9일부터 방송 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국무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다정의 가짜 애인 행세가 본격화 됐다.

3회에서는 스파이를 잡기 위해 다정과 권율이 함께 총리 취임 만찬에 참석하게 되며, 권율과 다정의 결혼식 장면까지 예고돼 이들의 계약연애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총리와 나’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커피베이는 ‘총리와 나’를 협찬하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커피베이 브랜드 컬러를 보다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커피베이는 ‘총리와 나’를 제작지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14년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평소 ‘착한 커피’로 알려진 커피베이의 이미지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분위기가 더해져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커피베이 측은 “커피베이 메뉴 특징이 고소함과 달콤함인데, 고객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달콤한 커피베이를 한번씩 떠올릴 수 있길 바라며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의 제작지원사인 커피베이는 오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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