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jpg

최근 개그맨 권영찬이 구랍 31일 웅진씽크빅 중부본부 관할 지역단을 위한 송년회 자리에서 ‘2014년의 성공의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다'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권영찬은 "매년 대기업들은 그해에 맞는 아이콘을 정하고 그룹 총수의 신녀회 인사도 그에 맞는 모터를 정하기 마련"이라며 "올해의 기업의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홈쇼핑 마케팅 이사를 맡았던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실제 사례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마케팅 이사를 맡았던 박지성 선수의 사례를 이야기하 하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다양한 실례를 들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마흔중반에 얻게 된 아들 도연군의 사례도 들었다.

권영찬은 "자연 임신이 되지 않아서 아들 도연군을 인공수정 두 번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라며 "둘째는 인공수정 4번의 도전을 통해서 현재 임신 6개월째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2011년부터 스타강사로 자리 매김을 하며 월 10~15회의 행복재태크 강연을 하게 되어 좀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2013년부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대학원에서 상담코칭 석사 전문가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4~5개의 방송 일정과 월 10~15회의 행복재테크 강연 그리고 여덟개 회사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다 보면 잠을 자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하지만 혁신을 위해서는 시간을 쪼개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 다니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4년의 성공의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가 그러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LG전자와 삼성 등 대기업과 한국가스공사, 통계청, 경찰청 등 공기관과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