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맏이’서 오윤아-재희 2세 만들기 돌입

오윤아와 재희 2세 위해 온 가족 합동작전, 재미 선사

오윤아 임신여부-윤정희와 얽힌 관계에 시청자들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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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오윤아(이지숙 역)와 재희(박순택 역)가 본격 2세 만들기에 돌입했다.

지난 주말 방송 된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는 결혼 뒤 시댁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던 오윤아와 재희가 하루 빨리 2세를 원하는 가족들의 성원에 제대로 된(?) 합방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2세 만들기를 위해 윤유선(반촌댁 역)과 이달형(순택부 역)은 “후손이 귀한 우리 집안에 전통적으로 내려 온 방법이니 꼭 실행해라”며 재희에게는 계란 탄 술을, 오윤아에게는 깨죽을 건넸고, 둘의 조용한 합방을 위해 집안에 불을 모두 끄는 등 온 가족의 합동작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윤아는 윤정희(김영선 역)의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의 아버지 김병세(이상남 의원 역)때문임을 알게 된 가운데 검사인 남편 재희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 조마조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임해로 발령이 난 재희는 장인인 김병세의 비리와 관련된 사건을 점점 파헤치게 되는 가운데 순택부 이달형은 거북이가 등장하는 ‘태몽’을 꿨다고 말해 오윤아의 임신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오윤아의 임신이 얽히고 설킨 인물들과의 향후 이야기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윤아와 재희의 결혼으로 극의 흥미를 더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JTBC 주말 드라마 ‘맏이’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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