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peg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윤학렬 감독이 최근 대학생들에게 자신이 읽고 있는 추리소설인 ‘파리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학렬 감독은 대한민국 시트콤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과 다양한 코메디 작품의 작가를 맡으며 대한민국 쇼, 오락, 코메디에서 잘나가는 작가로 명성을 날렸다.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며 그의 첫 작품인 장나라 주연의 ‘오!해피데이!’로 성공적인 영화계 신고식을 치렀으며, 지난해에는 그의 세 번째 영화인 ‘철가방우수씨’로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학렬 감독은 '파리인간'을 통해 책속의 여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노르웨이의 전쟁 역사학자 한스 올라브 랄룸이 쓴 추리소설인 '파리인간'은 노르웨이에서 출간이 되자마자 20만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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