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일씨앤텍가 창립 25년을 맞아 1억 7천만 원 상당의 물티슈를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62곳에

물티슈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우일씨앤텍에서 창립 25년을 맞아, 소비자가 기준으로 1억 7천만 원 상당의 물티슈를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62곳에 기부했다.

우일씨앤텍은 2000년대 초부터 경기도 관내 보육원과 일시보호소 3곳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물티슈 수요가 큰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규모를 점차 확대하면서 13년에 걸쳐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또 우일씨앤텍 여직원회는 사회복지법인 경동원과 신명아이마루에 매월 정기 후원금을 보내며 연간 2회에 걸쳐 전 직원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위와 같은 사회 환원 활동으로 인해 우일씨앤텍은 수원시장으로부터 2012년에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을 표창 받고 국세청장으로부터 2013년에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경로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우일씨앤텍은 1990년 5월 창립한 이래 물티슈부터 화장품과 의약외품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30여 년 간 성장한 기업이며, 현재는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레킷밴키저 등 글로벌 기업에 다양한 OEM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우일씨앤텍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 시간 동안 받아 온 사랑을 소외계층과 나누고자 아름다운 납세자로서 한길을 걸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더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만섭 기자, te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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