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과 감각을 중시하는 ‘카고’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광고모델로 계약

▲ 가수 에일리가 벨포트의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뷰티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광고모델로 가수 에일리를 선정했다. 에일리는 1년간 카고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화보와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카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컨셉 및 주요 상품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카고 전속모델이 된 에일리는 파워풀한 보이스에 춤 실력까지 겸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10년 이상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과 뷰티 감각 역시 뛰어나다. 벨포트는 에일리가 오랜 미국 경험으로 헐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카고를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에일리가 모델인 카고는 케이티 페리와 엠마 로버츠,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가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로 최근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릴리 콜린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의 떠오르는 할리우드 신성 여배우들이 애용하여 10대에까지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론칭 이후 헐리우드를 무대로 확산되었고, ‘Shecky’s Beauty Award’와 ‘Glam.com Beauty Awards’에서의 수상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아 명품 반열에 오르게 됐다. 현재 전세계 11개국, 1400여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벨포트는 서울 가로수길점(신사동 소재)에서 카고 론칭쇼를 갖고 국내 단독 판매에 나섰다. 론칭쇼는 고소영과 손태영 등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현 끌로에뷰티 CEO)가 메이크업 쇼를 펼치며 카고만의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있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에일리는 유창한 노래 실력과 젊은층이 선망하는 색깔 있는 스타일을 모두 겸비해 주목 받는 뮤지션이다”며 “에일리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이 카고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무엇보다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가 연출하는 메이크업의 아름다움을 잘 전달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벨포트는 지난 9월 30일 서울 가로수길에 플래그쉽스토어를 오픈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유통매장으로, 카고와 보테가 베르데, 오모로비짜 등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수입 브랜드 40여 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0여 개 등 총 50여 개 브랜드의 1500여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스토어이다. 지난 31일에는 부산 광복 패션거리에 국내 2호점인 부산광복점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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