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 기업가 강좌

[기업인과 기업가 정신]
3개 대학 기업가 강좌
고대·연대·한양대 정규 학점제 도입

▲ (좌측사진부터) ▲SM.ent 이수만 ▲삼성 이건희 ▲삼양식품 전중윤
▲ (좌측부터) ▲네이버 이해진 ▲포스코 박태준 ▲한샘 조창걸
▲ (좌측부터) ▲쿠팡 김범석 ▲천호식품 김영식 ▲모나미 송삼석

고대·연대·한양대 등 3개 대학이 올 하반기에 ‘대학 기업가 강좌’를 정규 학점 강의로 개설한다. 대학 기업가 강좌를 기획한 자유경제원은 성공한 기업인과 기업가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시장경제 원리와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강의로 미래의 경영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 : SM Entertainment 이수만 :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삼성 이건희 :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삼양식품 전중윤: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연대 : 네이버 이해진 : 박병진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포스코 박태준 : 현진권 자유경제원원장, 한샘 조창걸 : 김이석 아시아투데이 논설실장
△한양대 : 쿠팡 김범석 : 김우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천호식품 김영식 : 작가 이근미, 모나미 송삼석 : 만화가 윤서인

자유경제원은 지난 2003년 2학기부터 경희대, 홍익대 등 8개 대학을 시작으로 정규 학점 강좌로 ‘대학 시장경제 강좌’를 개설, 매년 50개 대학에서 4,0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학 기업가 강좌’도 앞으로 확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월간 경제풍월 제194호 (2015년 10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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