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풍월=왕진오기자] 디지털싱글 앨범 ‘Still 24k’로 컴백한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가 중화권에서 대세돌로 자리잡고 있다.

▲ 24K 중국 토도우 차트.

컴백 2주만에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토도우’의 더쇼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중화권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중국 토도우는 SBS MTV '더쇼’와 손잡고 K-POP을 중화권에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이트다. 투포케이의 ‘Still 24K’는 컴백 첫주 10위에 랭크됐다가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현재 빅스, 나인뮤지스에이, 아이오아이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Still 24K’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Zanybros)에서 무려 1억5천만원을 들여 1, 2편을 제작해 1편을 공개한 상태다.

금괴 탈취 사건을 놓고 갱단들이 벌이는 숨가쁜 총격신과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그룹 투포케이(24K).

이 뮤직비디오는 네이버 뮤직 인기 동영상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어필되고 있다.

투포케이는 오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유럽 10개국 단독 투어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오는 10월 뮤직비디오 후속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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