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8일 오전 서울 대학로 소재 예술가의 집에서 '미술품 유통에 관한 법률 제정'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 2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미술품 유통에 관한 법률 제정' 공청회에 함께한 이광용 K옥션 이사가 법률안에 대한 경매사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경매회사 대표로 참석한 이광용 K옥션 이사는 "건전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법안을 만든다고 했는데, 규제만 있고, 서둘러서 공청회만 열어 보여주기식의 입법 추진이 아니냐"며 "미술 시장 구성원 중에서 유독 경매회사만 허가제로 시행하려는 저의를 밝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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