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을 방문해 각종 안전 장비와 소방 설비 등을 점검했다.

▲ 27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전시장에 설치된 유물에 대해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번 방문은 설 연휴와 동절기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 분야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요 문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송 직무대행은 29일 국립민속박물관을 다시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의 일환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의 민속과 맛'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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