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활성화에 대한 공사의 역할 기대

[이코노미톡뉴스=김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전문기관은 6차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전담조직으로서, 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중앙지원기관으로서 농식품부를 보조해 △정책사업 관리지원 △6차 산업 정책지원 △6차 산업 역량강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에는 △전국 단위의 사업추진 △지역별 사업 조정 △농촌관광 활성화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농어촌공사는 6차산업화 지구사업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등 새로운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6차 산업 인증제 시행에 따른 전문 컨설턴트 및 인증 사업자(1,130개 경영체) 관리,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을 위한 품평회, 공영홈쇼핑 판매방송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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