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한류스타 김재중이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일본 팬 500여 명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2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재중과 장종욱 총지배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새롭게 선정된 김재중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한정 초청된 일본팬 500명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 게임, 하이터치,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재중은 이날 행사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을 맞이하며 애장품 증정과 개인기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미션 수행이 걸린 게임을 함께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팬들과 파라다이스시티 방문객을 위해 컨벤션 그랜드 볼룸에 김재중 사진전을 마련하고, 일명 ‘김재중 방’으로 꾸며진 스위트 룸을 포토존으로 준비하는 이벤트를 펼쳐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 김재중의 팬미팅이 25일 파라다이스시티 내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김재중은 이날 토크쇼에서 “동북아를 대표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에 많은 팬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라고 말하며, “오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경험한 뜻깊은 시간들을 기억하고,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김재중과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파라다이스시티가 글로벌 한류스타 김재중을 통해 한류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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