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내기업의 사업개발과 금융의 역할 논의

▲ 산업은행 '기후금융포럼'(사진제공=산업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10일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내기업의 사업개발과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후금융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기후변화체제에 대응한 글로벌 기후금융 트렌드와 기후금융분야 혁신사례 및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의 민간분야 사업투자 사례(11개 사업, 11억불) 분석을 통한 민간기업의 녹색기후기금 활용 가이드라인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아울러, 해외시장에서 태양광․스마트그리드․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수행한 한화에너지․LG CNS 등 국내기업의 생생한 사업추진 사례와 현장경험도 공유되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