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4일 오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MMCA X NIKE 트레이닝 클럽'이 진행됐다.

▲ 4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MMCA X NIKE 트레이닝 클럽' 참가자들.(사진=국립현대미술관)

'MMCA X NIKE 트레이닝 클럽'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여름을 맞이해 관람객 참여형 문화행사 '에코 판타지' 일환으로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관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와 트레이닝, 댄스 과정에 참여한 후 학예연구사와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력해 미술관에서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9일에는 200명의 관람객이 서울관 주변을 함께 달리고 전시를 관람하는 'MMCA X NIKE 런 클럽'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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