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0 달러 신형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신형 람보르기니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여전히 가격이 고가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이번 출시된 新 람보르기니 알파원(Alpha-One Android) 스마트폰의 가격이 미화로 2,450달러로 출고가가 결정되었다.
2,450 달러 = (한화 환율) 276.2만원 @20170829 |
제조사 람보르기니 모바일 (Lamborghini Mobile)의 '알파원' 폰의 사양을 살펴보면, 가격대비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노트8'보다 떨어진다. ZTE 액손 7(ZTE Axon 7) 폰의 사용과 비슷한 스펙이다.
5.5인치 QHD AMOLED 디스플레이 AP : 퀄컴 스냅드래곤 820 구동램 4GB 2000만 화소 카메라 Dolby Atmos 오디오 DAC, AMP 스피커 3,25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7.0(누가) OS 람보르기니 가죽 케이스 제공 |
결국에는 브랜드 값으로 인해 고가폰이 되었지만, 최신폰보다 떨어지는 사양으로 세계 유명 테크 매거진인 ‘우버기즈모(Ubergizmo)에 따르면 이러한 사양의 가격은 현재 미화 500불로 한화로는 약 56.3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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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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