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신작 출시에 다양한 테스트 시즌
아이폰8보다 튼튼해 보여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신작 《아이폰X가 드디어 전 세계 공식 판매개시가 시작되어 각종 매체와 SNS 등을 타고 실물 사진, 동영상이 많이 게재되고 있다.

▲ 유튜브 사이트 등을 통해 애플의 신작 아이폰X의 각종 고문 테스트가 많이 올라와 있다. <사진갈무리@유튜브, 편집@이코노미톡뉴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여기에 항상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거치게 되는 각종 고문 테스트가 역시나 애플의 신작 《아이폰X 《아이폰8》도 비켜갈 수 없다.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계정: EverythingApplePro))에 올라온 영상을 확인해 보면,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드랍(drop) 테스트가 되고 있다. 케이스 유무에 따른 테스트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X의 경우, 전면부 OLED를 감싸고 있는 강화유리나 후면부 유리재질에도 심한 기스나 금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아이폰8》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흠집과 깨져 갈라진 금이 많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아이폰X의 "페이스ID"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

《아이폰X》 스크린 교체비용 = 279 USD

한편,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기존 아이폰 사리즈보다 비싼편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스크린 교체비용은 미화로 279달러로 한화로는 약 31만원 정도로 계산되어 있다.(@20171106). 기타 수리비용은 549 달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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