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주술 타령인가"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류여해, "주술 타령인가"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준엄한 경고, 천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의 발언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것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포항 주민들은 매우 분노한 입장이다. 포항에서 난 지진을 그런 식으로 말하면 되겠느냐는 지적이 쇄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작년 경주 대지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는 경고인가요라고 역공을 폈다. 정치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라는 지적도 있다. 포항은 50차례에 가까운 여진이 발생하며 지금도 불안한 상태이다.
한편 류여해 최고위원은 김현정 뉴스쇼에에서 박근혜 출당에 대해 밝혔다. 류 최고위원은 "가슴이 저도 찢어집니다. 제 마음이 지금 인터뷰하기에도 사실은 마음이 너무 아픈데 인터뷰를 하고 있으면서도 갈등과 번민과 그리고 보수우파 모두가 오늘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비 보면서 아마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라고 김현정 뉴스쇼에서 밝혔다.
류최고위원은 " 그렇다면 본인들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책임과 통탄과 그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고 들어와야 된다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라며 바른정당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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