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비가 김태희의 출산 소식을 언급하며 아빠가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27일 비는 SBS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딸의 탄생으로 "인생 제2막이 열렸다"고 고백했다.

▲ 비가 김태희의 출산 소식을 언급하며 아빠가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비는 "제 룰이 있다. 가족과 집안 얘기는 다신 방송에서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내와 자녀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비와 김태희는 아버지 등을 동반해 이탈리아로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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