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비가 김태희의 출산 소식을 언급하며 아빠가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27일 비는 SBS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딸의 탄생으로 "인생 제2막이 열렸다"고 고백했다.
비는 "제 룰이 있다. 가족과 집안 얘기는 다신 방송에서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내와 자녀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비와 김태희는 아버지 등을 동반해 이탈리아로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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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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