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옥션이 미술품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가 브랜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나의 첫 그림을 위한 My Petite Collection'전을 진행한다.

▲ '프린트베이커리 삼청점'.

전시에는 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작가를 비롯해 고영훈, 권순철, 권영우, 도성욱, 박대성, 박영남, 박항률, 사석원, 오수환, 유선태, 전병현, 강세경, 권경엽, 김남표, 김대섭, 김성호, 김태중, 김형곤, 윤위동, 이동재, 이사라, 하태임, 권수현, 김재학, 문형태, 박형진, 반미령, 아트놈, 에디강, 장수지, 전영근, 정성원, 정일, 최선호, 김일해, 박다원, 김현아 등 원로에서 중진작가까지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이 출품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대중화를 위한 브랜드로 보다 많은 사람이 미술작품을 공유하고 소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탄생됐다.

'나의 첫 그림을 위한 My Petite Collection'은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삼청점을 중심으로 프린트베이커리 삼청점플래그샵, 프린트베이커리 한남플래그샵, 고양 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 지점마다 작가의 각기 다른 작품을 전시한다.

구매 및 전시 문의는 전화 및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1:1 문의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프린트베이커리'를 검색하고 다양한 소식과 혜택·정보와 함께 실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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