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남심 유혹하는 매혹적인 자태 뽐내… 자연스러운 흐트러짐 선보여

25일 포털 사이트에서 배우 고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고은미의 과거 화보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미는 지난 2010년 '싱글룸 (Singleroom)'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고은미 화보는 필리핀 세부에서 5박 6일간 촬영이 진행됐으며, 그녀는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흐트러짐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 관계자는 "고은미는 웃고 있거나 울고 있거나 심각해있거나 장난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카메라 1도의 위치 차이에도 완전 색다른 '중국의 변검'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그녀의 변신을 극찬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일 둘째를 출산했다. 고은미는 지난 2015년 5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