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과 B형 모두 유행 中

▲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 <사진=CDC>

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가 지난해 12월 1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 당부가 필요하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특히 7세에서 18세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A형과 B형이 있는데 지금 유행하고 있는 것은 두 가지 모두가 유행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지속적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특히 임산부나 만성질환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필수다. 

만약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주위에 감염되지 않도록 5일 동안은 등원, 등교를 하지 않으면서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에도 추가로 이틀동안은 휴식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초기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감염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희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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