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문화재단이 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2월 12일까지 공모한다.

▲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사진=한성필)

지원자격은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이며,입주작가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 받는다. 입주기간은 6개월 또는1년이며, 입주시기는 2018년 7월 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삼성문화재단은 전도 유망한 한국 젊은작가들이 해외 아뜰리에 장기 거주를 통해창작 활동에 영감을 얻고,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6년부터 2060년까지 파리 마레지역에 위치한 15평 규모의 아뜰리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금중기, 나현, 한성필, 로와정, 전소정, 오민,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등 총 20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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