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27,28일

번주 연일 강추위와 찬바람이 한반도에 세차고 불고 있는 가운데, 1월말 마지막 주말날씨도 여전히 추울 것으로 예보된다.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중이기도 하다.

▲ 날씨누리 사진갈무리
'맑고+건조'한 '강추위' 지속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해안과 남해안의 가까운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강풍주의보가 발령중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서울은 한파경보와 건조경보가 모두 발령중이다.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 이어져 하늘은 대부분 밝겠으나 건조하고, 전국 대부분이 한파특보가 지속이 예측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서울은 주말내내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27일 토요일에는 최저 -14도에서 최고 -3도, 28일 일요일에는 -8도 최고 -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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