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겨울나기' 연계 '문화가 있는 날' 체험행사를 1월 31일과 2월 3일 개최한다.

▲ '국립민속박물관 문화가 있는날'.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 추억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군고구마 맛보기, 기획전시장1 온돌방에서 '옛날이야기 듣기와 그림 그리기'로 구성된다.

특히 군고구마 맛보기 행사는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옛날이야기 듣고 그림 그리기는 유치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그 외에도 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오후 3시 '소리로 길을 놓다' 창작 공연이 로비에서 진행되며, 새로운 자료 전시실 앞에서 오후 3시와 5시 '곤니치와 일본, 행운을 부르는 마네키네코' 다문화 꾸러미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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