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이주노, 팀 해체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가족, 측근들에게까지도 비밀로 지냈다”

이주노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팀 해체 배경에 대해 털어놓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주노는 "서태지의 집 지하 녹음실에서 4집 앨범을 녹음하던 중 서태지가 먼저 해체 이야기를 꺼냈고, 서태지의 창작의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던 터여서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주노는 은퇴계획이 미리 언론 등에 알려질 수 있어서 가족, 측근들에게까지도 비밀로 지냈다고.

은퇴 기자회견장에서도 열성 팬들 때문에 기자회견장에서부터 공항까지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주노는 "LA공항에 도착해서는 서태지, 양현석과 햄버거를 같이 먹고 바로 헤어져 각자의 길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양현석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의 빚 2억여원을 대신 변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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