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7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소산(小山) 박대성(73) 화백의 '수묵에서 모더니즘을 찾았다'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박대성 화백이 전시장에 설치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는 폭이 5미터에 이르는 대작들과 함께 경주 불국사 시리즈, 서예작품 등 신작 100여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