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n Car 특약' 할인율 대폭 확대

DB손해보험이 최대 15% 할인율을 적용하는 자녀 할인 특약을 내달 3월 11일 책임 개시되는 예약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5%씩 할인율 인상 확대 적용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기존대비해 자녀가 태아인 경우 10% 할인적용이 5%늘어나 15% 할인율이 적용되며, 만 6세 미만의 4% 할인이 5% 늘어난 9% 할인율로 확대적용된다.

자녀 할인 특약 할인율 확대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연이어 출시한다.

DB손해보험은 전방충돌 경고장치(FCW)나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 평균 약 2%(자차 외 담보 3% 할인)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도 판매한다.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국내 생산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 신형 산타페 등이 있다.

DB손해보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운전 습관을 측정하여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안전 운전 UBI 특약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자동차의 첨단 안전장치 중 차선 이탈 경고 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4%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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