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2.0 / 디젤 2.2 / 가솔린 2.0(터보)

대자동차가 오늘 21일(수),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년 신형 싼타페(4세대)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차가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소개하고 있는 이번 신형 산타페는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사용자 관점에 개발이 시작되어 디자인·주행성능·공간활용·안정·편의성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용반영한 혁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신형 산타페(2018년 4세대).

이번 신형 산타페는 전장이 커졌고, 와이드 캐스캐이딩과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돼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감성적인 실내공간을 연출해냈다.

8단 자동변속기-기본 장착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기본 장착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기본 장착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현대차 최초 탑재
IT 신기술: 사운드하운드/서버형 음성인식/음성 메모/SMS 읽어주기/애플 카플레이/미러링크 등

모델은 3가지로 디젤 2.0 / 디젤 2.2 / 가솔린 2.0(터보)다.

판매 가격은 디젤 2.0 모던 289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이고,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이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1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이다.

정부공인 복합 연비는 9.0km/ℓ(가솔린 모델)~13.8km/ℓ(디젤모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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