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알리나 자기토바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알리나 자기토바, 하뉴 유즈루와 남매로 오인 받을 정도의 케미 선보여 “정말 귀엽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신성 알리나 자기토바(16)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나 자기토바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나 자기토바는 남성 피겨스케이팅 최강자 일본의 하뉴 유즈루와 다정하게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마치 남매 같이 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오빠야?”, “정말 귀엽다”, “나도 하뉴 유즈르와 사진 찍고 싶었는데...”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알리나 자기토바는 23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에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