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정기총회 기념촬영 사진.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국건설기술관리협회이 금일 26일(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도상익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대한민국 건설인들의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무조건적인 규제와 처벌 강화가 아닌 명확하고 선별적인 제재 기준의 확립과 대가 현실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부가가치인 건설기술이 급변하는 산업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건설시장의 환경과 시스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듯이 협회가 적극적으로 업계의 환경과 미래를 개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2017년도 수지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안),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올해의 사업으로 건설기술 제도개선 및 발전기반 구축을 비롯해 해외진출 지원 강화 및 회원사 지원 및 대외홍보 강화와 협회 역량 강화에 힘을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