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및 지도자 67명에게 각 200만원 전달

▲ (사진설명) 왼쪽부터 아이스하키 서광석 감독, 이명호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정진완 총감독, 최종길 부단장. <사진@대한체육회>

한장애인체육회가 금일 일(수),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와 지도자 등 67명에게 각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격려금을 직접 전달한 이명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과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라며, 대회를 위해 땀 흘린 선수와 지도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격려금을 사전에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이어 "참가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하고 대회에 참여하고 그동안 노력한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적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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