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배우 박하나가 여배우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하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CF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기상 후 거실의 커튼을 걷으며 아침 햇살을 즐기고, 향초와 과일을 거실 테이블 위에 예쁘게 세팅하는 등 CF보다 더 CF 속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보여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박하나는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과 일상 속 뷰티 라이프까지 공개 하였는데, 기초화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직접 기초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하나는 세 마리의 애완조를 키우는 모습도 공개 하였는데, 정성 가득한 건강식부터, 목욕, 새장 청소까지 쉴 틈 없는 열혈 앵무새 집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다리를 다쳐 날지 못하는 루키와 촬영장에 함께하며 깊은 애정을 쏟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넘치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하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주인공 홍세연 역을 맡아 씩씩하고 긍정적이었던 주인공이 사랑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이후 복수의 칼을 꺼내 들기까지의 과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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