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조명은 64가지 선택 가능

▲ 기아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 <사진@KIA Motors>

아자동차가 오늘 15일(목),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안락"+"편의"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성적인 면에서는 "안락"을 추구했고, 편의성이 강조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차는 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의 다지인 콘셉으로 외부 풍경과 조화로운 감성 공간을 구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감성이 풍부한 편의성이 다수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서 느껴지는 기품은 안락함과 안정감을 불러오는 느낌을 주고 있다.

무드 조명 64가지 선택 가능

공간의 개방감과 최고급 리얼우드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났다. 

센터페시아에 장착된 아날로그 시계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력으로 유명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 협업을 통해 THE K9만을 위해 특별 개발한 것으로, 디테일한 감성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7가지 무드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은 감성을 자극시켜 주고 있다. 센터페시아 아날로그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의 협업 작품이다. 실내 무드 조명은 64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IT 신기술 돋보여

THE K9에 적용된 IT 신기술도 돋보인다.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인식를 사용할 수 있고,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행 보조, 스마트 자세 제어 등 다양한 차량 연동 설정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시동이 꺼져있어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긴 업데이트 시간동안에 시동을 유지해야 하는 불폄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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