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8 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두산 베어스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가격은 개막전인 3월 24일(토) 잠실 삼성전부터 적용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본인 1매 / 경기당 1회)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예매 시에도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3월 24일(토) 삼성과의 개막전 경기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 25일(일) 경기는 16일(금) 오후 3시부터 예매를 받았다.
 
3월 27일(화)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10일전인 17일(토)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3월 17일(토) LG와의 시범경기는 이용찬이 선발 투수, 1번 타자 박건우, 2번 타자 허경민, 3번 타자 오재일, 4번 타자 김재환, 5번 타자 양의지, 6번 타자 파레디스, 7번 타자 오재원, 8번 타자 국해성, 9번 타자 김재호가 출장한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