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5개국 161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2018'에 방송인 마크테토가 컨버세이션 프로그램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 '마크테토'.(사진=아트부산)

오는 4월 19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20일-22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아트부산2018'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으며 다양한 전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품 견본 시장을 넘어,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4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는 '아트부산2018'의 컨버세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크테토는 JTBC '비정상회담' 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TCK인베스트먼트의 파트너로 재직 중인 그는 8년째 한국에서 지내며 매월 한국의 명망 있는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 '2017년 아트부산이 열린 벡스코 전시장 모습'.(사진=왕진오 기자)

이번 강연은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한국의 전통 건축물(한옥)'에서 전통 및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미'에 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아트부산2018'은 오는 4월 1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일반 입장권은 15,000원에 판매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몬에서 예매 가능하며 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로 현장 결제 시 입장권을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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